알칸사 한인 식품협회는 지난 6.24(일) 휴스턴 총영사관과 협업하여 이민 1세대와 2-3세대들이 함께하는 비전세미나를 알칸사 주정부의 도움으로 알칸사 주청사에서개최했다. 6.24 개최된 비전세미나는 알칸사주 동포사회 내 세대 간 비전을 공유하고, 젊은 세대들이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육성하기 위해 주휴스턴총영사관과 알칸사 식품협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. 이날 행사에는김형길 총영사와 알칸사 국무 장관 Mark Martin및
2-3세대들을 포함하여 약 120명이 참석하였으며, 2명의 외부 강사들이 앞으로 차세대 동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. 김형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기존 세대들과 차세대들 간의 유대감 형성을 강조하고, 세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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